국립인천대학교(총장 박종태) 평생교육 트라이버시티(센터장 하병훈)가 (재)인천인재평생교육원이 주관하는 '2024년 인천시민대학 시민라이프칼리지 대학 캠퍼스 운영 사업의 민간위탁 종합성과평가'에서 8개 대학 중 최고점을 획득하고 ‘매우 우수(95.45)’ 등급을 받았다.
하병훈 인천대학교 평생교육 트라이버시티 원장은 "서울에 비해 상대적으로 열악한 인천시민 문화예술교육에 힘써온 노력이 이번에 인정받은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문화예술 분야의 평생학습을 선도하는 거점 국립대학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인천대학교 평생교육 트라이버시티는 2022년부터 시민라이프칼리지 대학캠퍼스 운영사업으로 선정되어 3년째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인천대학교 평생교육 트라이버시티는 인천시민들을 위한 지역거점 문화예술시민대학으로서 문화예술 지역연계 행사로 1,400여 명이 다녀갔으며 현재까지 총 823명이 수료하였다.
또한 이 사업에서 2022년부터 2023년까지 인천시민대학 활성화 유공(개인) 및 인천 학습생태계 구축 협력 유공(기관)으로 연속 인천시장상을 수상했다. 2023년에는 인천평생학습 대상에서 인천광역시의회장상(개인)을 수상하며 사업의 내실을 다시고 인천지역 평생학습 분야의 성과 창출에 기여하였다.
인천대학교 평생교육 트라이버시티는 2024년에도 인천시민을 대상으로 25개 교육과정을 운영 중이며, 11월 15일에는 종합문화예술제(가칭)와 아트 및 창업 플리마켓 후원행사를 계획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시민라이프칼리지 (https://lms-itle.or.kr)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